CUP광장
홈아이콘- CUP광장
- 알립니다
- 언론보도
언론보도
-
부산일보 2024-07-15
부산가톨릭대, 2024년 2차년도 사업수행 성과점검 및 워크숍 참석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에서는(단장 유동희 교수) 2023년 1차년도 사업수행에 이어 2024년 2차년도 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업형 인재 양성사업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은 SW/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 정책의 하나로, 프로젝트 기반 훈련 과정을 통해 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IT 전문 인력에 대한 영입 경쟁이 높아지고, 중소?벤처기업들은 인력난이 가중되는 악순환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되었다. 2022년도에는 서울 소재 민간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시행해 2200여명의 전문 인재를 양성했고, 지난해에는 수도권 10개, 비수도권 9개 등 총 19개 대학이 이 사업을 수행하였다. 올해는 기존 19개 대학 및 신규 1개 대학이 추가되어 총 20개 대학이 이 사업을 수행한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은 1차년도는 연간 5억원의 지원을 받아 벤처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협력하여 33명의 수료생 배출 및 31명의(조기취업자 제외) 학생이 약 1억원의 장학금 수혜 혜택을 받았다. 2차년도는 연간 4억2천5백만원의 지원을 받으며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협력하여 스타트업 맞춤형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나선다. 사업단에서는 지난 6월 27일과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년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성과점검 및 워크숍 행사에도 참가하여 1차년도 성과발표 및 2차년도 상반기 운영 현황, 2학기 과정 계획등을 발표하였다. 이 사업을 총괄하는 유동희 단장은 “1차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2차년도에는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특히 한국여성벤처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성과 혁신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다”면서 “또한 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스타트업 생태계에 즉시 기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과 의지를 강조했다.
-
부산일보 2024-07-15
부산가톨릭대, 2024년 2차년도 사업수행 성과점검 및 워크숍 참석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에서는(단장 유동희 교수) 2023년 1차년도 사업수행에 이어 2024년 2차년도 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업형 인재 양성사업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은 SW/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 정책의 하나로, 프로젝트 기반 훈련 과정을 통해 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IT 전문 인력에 대한 영입 경쟁이 높아지고, 중소?벤처기업들은 인력난이 가중되는 악순환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되었다. 2022년도에는 서울 소재 민간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시행해 2200여명의 전문 인재를 양성했고, 지난해에는 수도권 10개, 비수도권 9개 등 총 19개 대학이 이 사업을 수행하였다. 올해는 기존 19개 대학 및 신규 1개 대학이 추가되어 총 20개 대학이 이 사업을 수행한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은 1차년도는 연간 5억원의 지원을 받아 벤처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협력하여 33명의 수료생 배출 및 31명의(조기취업자 제외) 학생이 약 1억원의 장학금 수혜 혜택을 받았다. 2차년도는 연간 4억2천5백만원의 지원을 받으며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협력하여 스타트업 맞춤형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나선다. 사업단에서는 지난 6월 27일과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년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성과점검 및 워크숍 행사에도 참가하여 1차년도 성과발표 및 2차년도 상반기 운영 현황, 2학기 과정 계획등을 발표하였다. 이 사업을 총괄하는 유동희 단장은 “1차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2차년도에는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특히 한국여성벤처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성과 혁신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다”면서 “또한 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스타트업 생태계에 즉시 기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과 의지를 강조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
국제신문 2024-07-15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 ‘2024년 2차년도 사업수행, 성과점검 및 워크숍' 참석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에서는(단장 유동희 교수) 2023년 1차년도 사업수행에 이어 2024년 2차년도 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업형 인재 양성사업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은 SW/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 정책의 하나로, 프로젝트 기반 훈련 과정을 통해 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2024년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성과점검 및 워크숍 진행 모습. 부산가톨락대 제공 이 사업은 IT 전문 인력에 대한 영입 경쟁이 높아지고, 중소·벤처기업들은 인력난이 가중되는 악순환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되었다. 2022년도에는 서울 소재 민간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시행해 2,200여명의 전문 인재를 양성했고, 지난해에는 수도권 10개, 비수도권 9개 등 총 19개 대학이 이 사업을 수행하였다. 올해는 기존 19개 대학 및 신규 1개 대학이 추가되어 총 20개 대학이 이 사업을 수행한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은 1차년도는 연간 5억원의 지원을 받아 벤처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협력하여 33명의 수료생 배출 및 31명의(조기취업자 제외) 학생이 약 1억원의 장학금 수혜 혜택을 받았다. 2차년도는 연간 4억2천5백만원의 지원을 받으며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협력하여 스타트업 맞춤형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나선다. 사업단에서는 지난 6월 27일과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년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성과점검 및 워크숍’ 행사에도 참가하여 1차년도 성과발표 및 2차년도 상반기 운영 현황, 2학기 과정 계획등을 발표하였다. 이 사업을 총괄하는 유동희 단장은 “1차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2차년도에는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한국여성벤처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성과 혁신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다. 또한 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스타트업 생태계에 즉시 기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과 의지를 강조했다. .
-
부산일보 2024-07-15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현직자가 들려주는 현장 특강과 멘토링 실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는 치기공학과(학과장 홍민호 교수)는 지난달 28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및 채용 정보를 습득하고 취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현직자가 들려주는 현장 특강과 멘토링' 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과 멘토링에는 재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학과 출신인 박호성(1996학번), 오두환(2000학번), 이지우(2018학번) 졸업생이 진행하였다. 첫 번째, 멘토링으로는 Solid digital dental lab 오두환 대표가 'Digital full arch' 라는 주제로 재학생들에게 디지털 보철 제작 과정을 소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 멘토링으로는 덴트리온 지르플러스 이지우 사원이 '미국 시애틀에서 1년 살기' 라는 주제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에게 어떻게 해외 취업을 준비하면 되는지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실제 자신의 취업 수기를 알려주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멘토링 후 실시된 현장 특강은 모루치과기공소(가온누리컴퍼니) 박호성 대표가 치기공산업 관련 분야의 업무를 파악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스스로 빌드업하는 평생 직업' 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평생 직업을 위한 커리어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강연해 재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현장 특강과 멘토링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재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치과 전문인력양성 및 해외 취업에 특성화되어 있어, 2009년부터 운영하는 '치과기공사 해외취업 연수과정(K-MOVE)' 을 통해 매년 졸업생을 미국, 캐나다로 취업시키고 있으며, 2022학년도부터 정원을 15명 증원하여 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
부산일보 2024-07-15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현직자가 들려주는 현장 특강과 멘토링 실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는 치기공학과(학과장 홍민호 교수)는 지난달 28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및 채용 정보를 습득하고 취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현직자가 들려주는 현장 특강과 멘토링' 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과 멘토링에는 재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학과 출신인 박호성(1996학번), 오두환(2000학번), 이지우(2018학번) 졸업생이 진행하였다. 첫 번째, 멘토링으로는 Solid digital dental lab 오두환 대표가 'Digital full arch' 라는 주제로 재학생들에게 디지털 보철 제작 과정을 소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 멘토링으로는 덴트리온 지르플러스 이지우 사원이 '미국 시애틀에서 1년 살기' 라는 주제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에게 어떻게 해외 취업을 준비하면 되는지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실제 자신의 취업 수기를 알려주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멘토링 후 실시된 현장 특강은 모루치과기공소(가온누리컴퍼니) 박호성 대표가 치기공산업 관련 분야의 업무를 파악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스스로 빌드업하는 평생 직업' 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평생 직업을 위한 커리어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강연해 재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현장 특강과 멘토링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재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치과 전문인력양성 및 해외 취업에 특성화되어 있어, 2009년부터 운영하는 '치과기공사 해외취업 연수과정(K-MOVE)' 을 통해 매년 졸업생을 미국, 캐나다로 취업시키고 있으며, 2022학년도부터 정원을 15명 증원하여 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
부산일보 2024-07-15
부산가톨릭대 취업률·재학생 만족도, 부산 사립대 중 압도적 1위
2025 대학 수시 특집||||1인 평균 장학금 470만 원 부산 최고||신입생 중도탈락률 부산 4년제 중 ‘최저’||전국 최초 부산시 하하 캠퍼스 조성||상담심리학과 개설, 선진 상담교육 제공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한 부산가톨릭대학교는 해외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국제화 활동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제공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아 ‘진리의 빛으로, 지역의 벗으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가톨릭 휴머니즘을 기반으로 한 ‘간호·보건 특성화 대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과 협업하고 상생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표현이다. ■재학생 만족도 부산 지역 1위 ‘CUP VISION 2060’은 혁신, 개방과 확장, 협업에 초점을 둔다. 혁신은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며, 개방과 확장은 ‘캠퍼스 공유’를 의미한다. 이와 함께 부산가톨릭대는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광범위한 네트워크(상호작용)도 구축해 나간다. 세대이음 통합교육시스템으로 지역 필수 인재를 양성하고, 그들이 우리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정주 지원체계를 마련하며, 구성원 모두가 함께 교육받고 활동하는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일이 포함된다. 부산가톨릭대는 재학생의 만족도가 높은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산가톨릭대는 최근 학령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학알리미에 공개된 전국 대학별 2023년 신입생 중도 탈락률은 전국 대학 평균 수준이 약 7~9%이다. 이와 비교해 부산가톨릭대는 4.2%로, 부산 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가장 낮다. 그만큼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대학인 것이다. ■부산시 HAHA 캠퍼스 조성 부산가톨릭대는 부산시와 협력해 ‘디지털 시니어 헬스케어 에듀단지 캠퍼스’(이하 HAHA(Happy Aging Healthy Aging) 캠퍼스)를 조성한다. HAHA 캠퍼스는 여가·문화 및 학습, 연구·산업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를 의미한다. 부산가톨릭대는 초고령 사회의 케어 이코노미 성장 기반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유형의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대학 시설의 이점을 살려 시설 설비와 기능적 혁신을 도입할 예정이다. 캠퍼스 시설을 활용한 새로운 복지 서비스를 창출하고, 지산학 협력을 통한 에이징 서비스 및 에이징 테크 관련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관련 산업 육성 추진을 위해 단계적으로 부산시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 사립대 취업률 1위 부산가톨릭대 취업률은 2021년 71.1%, 2022년 66.9%, 2023년 74.1%를 기록했다. 대학알리미에 공개된 전국 대학 평균(2021년 61.1%, 2022년 64.2%, 2023년 66.3%)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며, 부산 지역 사립대학 1위(2023년 공시 기준)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성과다. 취업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는 ‘2차 유지취업률’도 부산 지역 사립대학 최상위 수준인 86.8%(2023년 공시 기준)로 의료·보건계열 명문 대학임을 증명하고 있다. 간호·보건·복지계열 학생들은 각종 국가자격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하거나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합격률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가톨릭대는 학과 전공을 연계한 ‘산업체국가근로장학’, 사회복지기관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교육하는 ‘대학청소년교육지원장학’,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에서 사무 행정을 경험하며 근로하는 ‘국가 교육지원근로’ 등 다양한 국가근로장학사업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취업 동기를 부여한다. 대학이 장학제도와 취업이 체계적으로 연계된 운영을 해나가는 덕분에 학생들은 원하는 곳에 취업해 손쉽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다. 부산가톨릭대 장학금 혜택 규모는 2023년 대학알리미 기준 △장학금 지급률 73.3% △재학생 1인당 장학금 470만 원으로 부산 지역 사립대학 중 최고 수준이다. ■상담심리학과 신설 부산가톨릭대 상담심리학과는 상담 유형별 상담심리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모듈형 교과 과정을 운영한다.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전문상담사, 직업상담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자격증을 복수 취득할 수 있다. 또 부산·울산·경남 내 상담전문기관과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연계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특히, 미국 소재 2개 대학교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 상담 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도 가능하다. 부산가톨릭대는 최근 국가적인 관심 영역으로서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담심리학과는 미래에 경쟁력 있는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부산일보 2024-07-15
부산가톨릭대 취업률·재학생 만족도, 부산 사립대 중 압도적 1위
2025 대학 수시 특집 1인 평균 장학금 470만 원 부산 최고 신입생 중도탈락률 부산 4년제 중 ‘최저’ 전국 최초 부산시 하하 캠퍼스 조성 상담심리학과 개설, 선진 상담교육 제공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한 부산가톨릭대학교는 해외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국제화 활동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제공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아 ‘진리의 빛으로, 지역의 벗으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가톨릭 휴머니즘을 기반으로 한 ‘간호·보건 특성화 대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과 협업하고 상생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표현이다. ■재학생 만족도 부산 지역 1위 ‘CUP VISION 2060’은 혁신, 개방과 확장, 협업에 초점을 둔다. 혁신은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며, 개방과 확장은 ‘캠퍼스 공유’를 의미한다. 이와 함께 부산가톨릭대는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광범위한 네트워크(상호작용)도 구축해 나간다. 세대이음 통합교육시스템으로 지역 필수 인재를 양성하고, 그들이 우리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정주 지원체계를 마련하며, 구성원 모두가 함께 교육받고 활동하는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일이 포함된다. 부산가톨릭대는 재학생의 만족도가 높은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산가톨릭대는 최근 학령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학알리미에 공개된 전국 대학별 2023년 신입생 중도 탈락률은 전국 대학 평균 수준이 약 7~9%이다. 이와 비교해 부산가톨릭대는 4.2%로, 부산 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가장 낮다. 그만큼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대학인 것이다. ■부산시 HAHA 캠퍼스 조성 부산가톨릭대는 부산시와 협력해 ‘디지털 시니어 헬스케어 에듀단지 캠퍼스’(이하 HAHA(Happy Aging Healthy Aging) 캠퍼스)를 조성한다. HAHA 캠퍼스는 여가·문화 및 학습, 연구·산업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를 의미한다. 부산가톨릭대는 초고령 사회의 케어 이코노미 성장 기반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유형의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대학 시설의 이점을 살려 시설 설비와 기능적 혁신을 도입할 예정이다. 캠퍼스 시설을 활용한 새로운 복지 서비스를 창출하고, 지산학 협력을 통한 에이징 서비스 및 에이징 테크 관련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관련 산업 육성 추진을 위해 단계적으로 부산시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 사립대 취업률 1위 부산가톨릭대 취업률은 2021년 71.1%, 2022년 66.9%, 2023년 74.1%를 기록했다. 대학알리미에 공개된 전국 대학 평균(2021년 61.1%, 2022년 64.2%, 2023년 66.3%)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며, 부산 지역 사립대학 1위(2023년 공시 기준)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성과다. 취업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는 ‘2차 유지취업률’도 부산 지역 사립대학 최상위 수준인 86.8%(2023년 공시 기준)로 의료·보건계열 명문 대학임을 증명하고 있다. 간호·보건·복지계열 학생들은 각종 국가자격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하거나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합격률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가톨릭대는 학과 전공을 연계한 ‘산업체국가근로장학’, 사회복지기관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교육하는 ‘대학청소년교육지원장학’,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에서 사무 행정을 경험하며 근로하는 ‘국가 교육지원근로’ 등 다양한 국가근로장학사업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취업 동기를 부여한다. 대학이 장학제도와 취업이 체계적으로 연계된 운영을 해나가는 덕분에 학생들은 원하는 곳에 취업해 손쉽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다. 부산가톨릭대 장학금 혜택 규모는 2023년 대학알리미 기준 △장학금 지급률 73.3% △재학생 1인당 장학금 470만 원으로 부산 지역 사립대학 중 최고 수준이다. ■상담심리학과 신설 부산가톨릭대 상담심리학과는 상담 유형별 상담심리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모듈형 교과 과정을 운영한다.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전문상담사, 직업상담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자격증을 복수 취득할 수 있다. 또 부산·울산·경남 내 상담전문기관과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연계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특히, 미국 소재 2개 대학교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 상담 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도 가능하다. 부산가톨릭대는 최근 국가적인 관심 영역으로서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담심리학과는 미래에 경쟁력 있는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수 기자 hangang@busan.com
-
부산일보 2024-07-15
부산가톨릭대 96.6% 수시 선발, 상담심리학과 신설
하하 캠퍼스 복지·상담 계열 주목 부산가톨릭대는 2025학년도 신입생 총 735명을 선발하며,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6.6%에 해당하는 71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교과성적우수자전형(정원 내), 농어촌학생전형, 사회배려대상자전형(정원 외)을 운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5개의 전형(정원 내)이 있고 고교학생부전형, 지역인재전형,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자기추천전형, 기회균형대상자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든 학과, 모든 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모든 전형에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전체 모집인원의 3.4%에 해당하는 신입생을 선발하는 정시모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100%를 반영하는 수능 위주 전형을 운영한다. 부산가톨릭대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와 연계한 하하(HAHA) 캠퍼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성인학습자를 위한 미래설계융합학부를 대상으로 만 30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한 만학도전형(정원 외)을 운영하여 정원 제한 없이 모집한다. 하하 캠퍼스가 구축되는 신학교정에는 사회복지학과와 올해 신설된 상담심리학과가 위치하고 있다. 대규모 시니어 복합 단지가 조성되면 미래설계융합, 사회복지, 상담심리 분야 교육·연구에 특화된 환경이 조성되는 만큼 주목할 만하다. 자율전공학부는 입학 후 1년 동안 교양교과, 전공교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스스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지난해 100% 모집에 이어 올해도 기대되는 학부다. 자율전공학부는 부산가톨릭대에 개설된 모든 전공학과로 소속을 변경할 수 있다. 다만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의료보건계열 학과(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치기공학과)는 결원 등이 있을 경우만 전공 배정이 가능하다.
-
부산일보 2024-07-15
부산가톨릭대 96.6% 수시 선발, 상담심리학과 신설
하하 캠퍼스 복지·상담 계열 주목 부산가톨릭대는 2025학년도 신입생 총 735명을 선발하며,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6.6%에 해당하는 71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교과성적우수자전형(정원 내), 농어촌학생전형, 사회배려대상자전형(정원 외)을 운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5개의 전형(정원 내)이 있고 고교학생부전형, 지역인재전형,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자기추천전형, 기회균형대상자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든 학과, 모든 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모든 전형에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전체 모집인원의 3.4%에 해당하는 신입생을 선발하는 정시모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100%를 반영하는 수능 위주 전형을 운영한다. 부산가톨릭대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와 연계한 하하(HAHA) 캠퍼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성인학습자를 위한 미래설계융합학부를 대상으로 만 30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한 만학도전형(정원 외)을 운영하여 정원 제한 없이 모집한다. 하하 캠퍼스가 구축되는 신학교정에는 사회복지학과와 올해 신설된 상담심리학과가 위치하고 있다. 대규모 시니어 복합 단지가 조성되면 미래설계융합, 사회복지, 상담심리 분야 교육·연구에 특화된 환경이 조성되는 만큼 주목할 만하다. 자율전공학부는 입학 후 1년 동안 교양교과, 전공교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스스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지난해 100% 모집에 이어 올해도 기대되는 학부다. 자율전공학부는 부산가톨릭대에 개설된 모든 전공학과로 소속을 변경할 수 있다. 다만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의료보건계열 학과(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치기공학과)는 결원 등이 있을 경우만 전공 배정이 가능하다. 김한수 기자 hangang@busan.com
-
메트로 2024-07-15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현직자 현장 특강 및 멘토링 실시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치기공학과는 지난달 28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및 채용 정보를 습득하고 취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현직자가 들려주는 현장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과 멘토링에는 재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과 출신인 박호성, 오두환, 이지우 졸업생이 진행했다. 첫 번째 멘토링으로는 Solid digital dental lab 오두환 대표가 'Digital full arch'라는 주제로 재학생들에게 디지털 보철 제작 과정을 소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 멘토링으로는 덴트리온 지르플러스 이지우 사원이 '미국 시애틀에서 1년 살기'라는 주제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에게 어떻게 해외 취업을 준비하면 되는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실제 자신의 취업 수기를 알려줘 재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됐다. 멘토링 후 진행된 현장 특강은 모루치과기공소 박호성 대표가 치기공 산업 관련 분야의 업무를 파악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스스로 빌드업하는 평생 직업'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평생 직업을 위한 커리어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해 재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사점을 제시했다. 현장 특강과 멘토링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재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는 치과 전문인력 양성 및 해외 취업에 특성화돼 있다. 2009년부터 운영하는 '치과기공사 해외취업 연수과정(K-MOVE)'을 통해 매년 졸업생을 미국, 캐나다로 취업시키고 있으며 2022학년도부터 정원을 15명 증원해 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metrobusan@metroseoul.co.kr